기출문제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이런 평가를 받고 있더라구요!

1. 가장 질이 좋아서 아껴놨다가 풀어야 하는 문제
2. 바이블(성서)!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내가 이걸 왜 풀고 있는지,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있는 수험생들도 분명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1. 국어영역의 경우 다른 파트는 논외로 두어도, 비문학파트는 기출문제가 정말 중요합니다.
수능 문제는 ‘객관적 해석’을 해야 하는데,
기출문제로 객관적 해석을 체계화하여 문제를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습관을 고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2. 수학이나 탐구영역은 기출문제 분석으로 나에게 약한 유형을 파악하여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 분석함으로써 나의 약점을 없애는 방법의 공부가 좋습니다.

3. 영어의 경우 평가원의 출제 스타일을 파악하면서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출문제, 너무 아껴두지 말고 나의 약점을 없애나가는 디딤돌로 사용하세요!